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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 브랜드 평판 1위 범죄도시2 정보

by 모아리뷰1 2022.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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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 악당 주인공 강해상 역의 손석구가 이번 영화 대세로 떠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5월5일부터 6월5일까지 브랜드 평판 조사 결과 손석구가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 4일 범죄도시2는 18일째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범죄도시2 흥행질주 손석구 대세

 

영화중 악당 강해상 역의 손석구의 명대사는 "내가 한국 온다고 했지"다. 베트남에서 한국인 체류자로부터 갈취한 10억을 다시 뺏앗기자 한국에서 칼잽이들을 보낸 캐피탈 대표 회장 앞에 나타나 살기어린 눈빚으로 바라보며 건낸 대사다. 악당이지만 너무 잘생겨버린 손석구의 인기는 '이 집안은 똑같네' 등 흥행가도 중에 관객들의 뇌리에 남는 명대사들도 회자되고 있을 정도다.

범죄도시2 손석구
범죄도시2 마동석과 손석구

국내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5일부터 이번달 5일까지 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5713만8259개를 측정해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한 결과를 발표했는데 배우 손석구가 1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이병헌, 신민아, 이준기, 임수향 등으로 주로 현재 방송중인 '우리들의 블루스' 등 드라마 주인공들이다.

 

범죄도시2 손석구
범죄도시2 손석구

 

손석구의 경우는 '범죄도시2'보다 이전에 '나의 해방일지'에서 강렬한 일상을 보여준 손석구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된 것이다. 손석구 브랜드는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추앙하다’, ‘감사하다’, ‘열연하다’가 높게 나왔고 브랜드의 긍정비율은 84.57%로 나타났다.

 

 

마동석 인스타그램에 등장 손석구

 

제작자겸 배우 마동석은 '범죄도시2' 무대인사의 뒷이야기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해상(손석구 분)과 볼하드&마동석하트, 장이수와 가루피스&루피피스'라고 적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기도 했다.

 

사진 속 마동석은 주역인 배우 손석구, 박지환과 나란히 화기애해한 분위기를 연출했는데 손석구와는 깜찌간 볼하트, 박지환과는 인싸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영화와는 다른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범죄도시2 박지환
범죄도시2 마동석과 박지환

 

한편 이번 '범죄도시2'는 마동석이 기획, 제작, 출연했다. 괴물 형사 마석도와 금천구 강력반이 국내를 넘어 베트남 일대를 누비며 주로 한국 여행자나 체류자를 타겟으로 잔인하게 활동하는 범죄자 강해상(손석구)를 잡기 위해 펼쳐지는 범죄소탕 작전이다. 

 

 

영화 배급사 ABO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여러모로 유죄 인간 손석구씨. 염미정 아니고 러블리 마블리"라는 글과 함께 등장하는 배우들의 사진을 올렸고 사진중에는 이동차량 안에서 꽃 왕관을 쓴 배우 손석구와 마동석에게 뽀뽀하는 듯한 모습도 포착됐다.

 

마동석과 손석구는 각각 52살, 40살 나이에도 불구하고 천진난만 청량한 소년미를 발산하며 보는 팬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은 "귀여워요", "진짜 사랑합니다", "너무 좋다", "역시 마블리", "몸에 비해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영화 너무 잘봤어요", "러블리 그 자체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마동석과 손석구, 박지환 등과의 케미를 극찬했다.

 

 

범죄도시2 정보

 

범죄도시2는 지난 5월18일  개봉했다. 6월4일 오전9시 기준 18일째 개봉날에 누적관객 800만명을 넘어섰다. 1000만 관객을 기록한 2019년도 영화 '베테랑'과 거의 비슷한 속도다. 팬데믹 이후 첫 1000만 관객 동원이 가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개봉 : 2022.5.18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범죄, 액션

러닝타임 : 109분

배급 : ABO엔터테인먼트, 메가박스(주)플러스엠

 

 

<전체 스토리 소개>

 

가리봉동 소탕작전 후 4년 뒤, 금천서에 근거지를 둔 강력반은 베트남으로 도주한 용의자를 인도받아 오라는 미션을 받는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전일만’(최귀화) 반장은 현지 용의자에게서 수상함을 느끼고, 그의 뒤에 무자비한 악행을 벌이는 ‘강해상’(손석구)이 있음을 알게 된다.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은 한국에서 베트남으로 이동 다시 한국으로 오가며 역대급 범죄를 저지르는 ‘강해상’을 본격적으로 쫓기 시작한다. 마석도는 국제법에 따라 만류에도 불구하 '나쁜 놈들 잡는 데 국경 없다!'며 통쾌하고 화끈한 범죄 소탕 작전을 펼쳐간다.

 

 

손석구 알고보니 대표이사

 

알고보니 배우 손석구는 제조업체의 대표이사입니다. 이미 연예인 전부터 아버지의 대를 이어 운영하는 회사로 연 매출은 55억원 정도의 공작기계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업체입니다. 회사명은 (주)지오엠티이며 2003년 7월 설립, 1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고 손석구는 회사 지분중 34.3%인 51만 500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손석구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는 손 배우가 현재 회사 경영에 관여하고 있지는 않다고 밝혔습니다. 손석구는 본업은 배우이기에 배우로써 대중들로부터 연기로 인정받고 싶어한다는 설명입니다.

 

배우 손석구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유학을 통해 연기공부를 한 후 2016년 한불 합작영화 '블랙스톤'으로 데뷔하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JTBC '나의 해방일지'에서 구씨 주연역을 열연하고 있습니다.

 

한참 열정적으로 활발히 연기활동을 이어가던 그는 한때 극장에서 크게 웃거나 앞 좌석 머리 부분에 발을 올리는 등 비매너 태도로 논란에 휩싸여 대중의 질타를 받은 바 있습니다. 작년 8월에는 손석구가 지속적인 학교폭력을 행사해왔다고 주장하는 글로 파장이 일기도 했습니다. 누구나 연기 속에는 은연 중 그의 진짜 삶의 태도 일부 투영되기도 합니다.

 

배우 손석구가 여타 불운의 스타들처럼 삐뚤어진 인성과 태도로 나락으로 떨어질지 아니면 자각하고 지혜롭게 처신해서 굴러들어온 행운을 잡고 롱런 스타의 길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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